"주민들과 함께 그리는 도시재생, 장천어반스케치 등 전시"
[순천=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장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지역에 파랑새 미술관(장천5길 35-7)을 조성하고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개관특별전 '장천을 그리다'를 연다.
'장천을 그리다' 특별전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 종합버스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사업지 내의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그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정상택 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에 열리는 장천을 그리다 특별전은 장천·남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만든 작품도 함께 파랑새 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별전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천현장지원센터(061-746-03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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