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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소비지원금 신청 첫 날 136만명 신청…4일까지 1·6년생 온라인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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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소비지원금 신청 첫 날 136만명 신청…4일까지 1·6년생 온라인 신청 가능
  • 서다민
  • 승인 2021.10.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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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상생소비지원금
[포토샵=동양뉴스] 상생소비지원금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할 경우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제도 신청이 1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3시 30분까지 총 136만명이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상생소비지원금 참여 신청이 카드사별 홈페이지, 앱, 고객센터, 연계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접속 장애나 장시간 대기 없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생소비지원금은 본인명의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많이 쓰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정부 사업으로 다음 달까지 2개월간 시행한다.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증가액 53만원 중 3만원(3%)을 제외한 50만원의 10%인 5만원 지급받게 되는 것이다.

다만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아울렛, 복합몰 포함), 대형 전자판매점, 대형 종합 온라인몰, 명품전문매장, 신차구입, 유흥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 쓴 돈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생소비지원금은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올 2분기 중 본인명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개 카드사 중 하나를 전담카드사로 지정해 카드사별 홈페이지·앱, 고객센터, 연계은행 영업점을 통해 하면 된다.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뒷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된다. 이날 신청 대상인 출생연도 1·6에 해당하는 사람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5일은 2·7년생, 6일은 3·8년생, 7일은 4·9년생, 8일은 5·0년생이 해당된다.

5부제 이후에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신청을 할 수 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1인당 월별 1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데 7000억원의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드사용 실적은 신청시기에 관계없이 1일 사용분부터 자동 인정되며 카드사와 상관없이 본인명의 카드를 모두 합쳐 계산된다.

캐시백 발생 시 다음 달 15일에 전담카드사 카드로 자동 지급되는데 10월 실적은 11월 15일, 11월은 12월 15일에 각각 받게 된다.

캐시백은 사용처 제약이 없어 사실상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시 우선적으로 차감된다.

캐시백 유효기간은 지급시기에 관계없이 2022년 6월 30일 일괄 만료되며 기한 내에 사용되지 않은 캐시백은 소멸된다.

상생소비지원금 관련 상세 정보는 상생소비지원금 홈페이지(상생소비지원금.kr) 또는 전화(1688-0588·1670-0577), 각 카드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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