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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핼러윈 앞두고 외국인·젊은층 밀집지역 주점 등 특별 방역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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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핼러윈 앞두고 외국인·젊은층 밀집지역 주점 등 특별 방역점검
  • 서다민
  • 승인 2021.10.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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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핼러윈 데이[로이터=동양뉴스]
10월 31일 핼러윈 데이
[로이터=동양뉴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정부는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외국인 또는 젊은층이 다수 밀집하는 지역의 주점·유흥시설 등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중대본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로부터 '핼러윈 데이 대비 음식점(주점), 외국인 밀집지역 등 특별 방역점검 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식약처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전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핼러윈 데이' 대비 외국인·젊은층이 다수 밀집하는 지역의 주점·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추진키로 했다.

서울(이태원·홍대·강남역·서초역), 인천(인하대·부평), 경기(용인·수원), 부산(서면) 등 지역의 주점과 유흥시설이 점검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식약처, 지자체, 경찰청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주점·유흥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가 증가하는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야간에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집합금지, 운영시간 제한, 사적모임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등 주요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위반업체는 고발, 운영중단, 과태료 처분 등 적극 조치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의 연착륙을 위해 특별점검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서울 강남‧서초, 홍대, 이태원 등 지역과 경기 안산·시흥·평택·포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지역이다.

정부는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외국인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제퇴거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10월 16~22일) 동안의 국내 발생 확진자는 9480명으로 집계됐다.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1354.3명으로, 전주(1609.4명) 대비 255.1명(15.8%) 감소했다.

수도권은 1057.7명으로 전주(1244.1명) 대비 186.4명(15.0%)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296.6명으로 전주(365.3명) 대비 68.7명(1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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