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와 주차된 차량 파손 후 정지
인명피해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어
[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30일 밤 8시 55분께 남대구IC 인근 감천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한대가 갑자기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파라다이스 웨딩컨벤션 앞 인도 위로 올라와 가로수를 쓰러트리고 인도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후 다시 도로로 내려서서 멈춰섰다.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은 굉음과 사고에 놀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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