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과 25일,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온라인 진행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 미추홀도서관(관장 김원연) 분관 청라국제도서관은 오는 11월 비대면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31일 인천시는 청라국제도서관에서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위기시대의 생존전략 ▲우리 아이 문해력과 독서 흥미 어떻게 높일까?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4일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생존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주제는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위기시 대의 생존전략’으로 팬데믹 위기 시대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인재로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해 강의한다.
또,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대표는 11월 25일 ‘우리 아이 문해력과 독서 흥미 어떻게 높일까?’를 주제로 올바른 독서교육 방법과 책 읽기의 중요성, 독서 코칭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과 성인 대상 온라인 비대면(ZOOM)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도서관 누리집과 전화(562-1674)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김원연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진정한 공부의 의미는 무엇이고, 자녀의 문해력과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독서코칭 노하우 제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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