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청년 벤처기업 '플러스필터'는 '직수관도 항균 가능한 영양성 포스트카본 복합필터'가 초기 개발의 막바지에 이르며 본격적으로 관련 정수기 업계에 'R&D 프로젝트' 참여 제안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러스필터'는 기존의 유기물과 무기물을 모두 걸러내는 기존의 정수기 필터에 영양성 필터를 내부에 호환시켜 원하는 영양성분의 자연스러운 섭취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가장 대중적이고 안정적인 인기를 가지는 비타민-D를 함유하는 필터를 주력으로 초기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에 대비해 매우 경제적인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도록 고안돼 있다.
국내 정수기 시장은 국내외에서 꾸준하고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식품 혁신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플러스필터'와 함께 영양성 정수기 신(新)제품 출시를 통해 전무후무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플러스필터'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 'plusfilter21'을 검색, 실시간 채팅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플러스필터'는 '2021 공군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발돼 공군 대표팀으로 창업진흥원 '도전 K-스타트업'의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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