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일반인 8명 구성, 오는 29일까지 활동 전개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 서구소재 강남시장을 홍보할 제1기 서포터즈가 출범해 공식활동에 나선다.
24일 인천강남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인천강남시장을 홍보할 '인천강남시장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최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 강남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인천강남시장에 대한 관심 및 시장 홍보를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
강남시장 서포터즈 구성은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대학생·일반인 8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9일까지 서포터즈 활동을 펼친다.
특히, 서포터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 영상, 카드 뉴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에 인천강남시장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서포터즈 대상 미션과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며, 활동기간 인천강남시장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이밖에도 많은 활동을 한 서포터즈에게는 우수자 상품 지급 및 인천강남시장 명의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서포터즈단은 옛 재래시장과 현대화가 갖춰진 인천강남시장만의 장점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방문자증대 및 시장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강남시장은 인천 서구중심 주택 밀집 지역에 형성된 시장으로, 도보 및 지하철을 이용해 쇼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제품이 직접 산지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신선도도 월등하며, 뿐만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주문할 수 있고 신속 배달로 집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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