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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암남동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생산유발효과 3조761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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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암남동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생산유발효과 3조7618억원
  • 허지영
  • 승인 2021.11.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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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암남동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지구(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부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813억원을 투입해 서구 암남동 일원(부지 3만6566㎡)에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에는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판로 개척과 물류 지원을 위한 '수출거점복합센터', 간편식·건강기능식품 등 새로운 고부가치 수산식품 개발을 위한 '수산식품개발플랜트', 수산식품 분야 창업지원을 위한 '혁시성장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시는 부산지역내 5884개의 수산가공 및 수산식품 관련기업들의 수산식품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종합적인 수출을 지원하고, 산학연관 핵심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산식품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이번 사업의 운영단계에서 998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852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5559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하고 수산식품산업 매출액 증대에 따른 전체 산업의 생산유발효과는 3조7618억원에 이를 것으로 파악했다.

김현재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산업이 도래하고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는 수산식품의 고차 가공을 비롯한 온라인판매, 물류체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부산이 국내 수산식품산업을 이끌고, K-SeaFood의 글로벌 확산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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