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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번째 수소충전소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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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번째 수소충전소 운영 돌입
  • 김상섭
  • 승인 2021.11.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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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중구 신흥동 인천그린수소충전소 영업 개시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그린수소충전소'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그린수소충전소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그린수소충전소’가 오는 29일부터 중구 신흥동에서 운영에 들어간다.

28일 인천시는 ‘인천그린수소충전소’가 운영을 시작하게 됨으로서 인천에는 총 4개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현재 영업 중인 ‘H인천수소충전소’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T1, T2’에 이어 이번 ‘인천그린수소충전소’를 포함해 총 4개소가 운영된다.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천그린수소충전소’는 승용차 경우 하루에 최대 135대, 버스 경우 하루에 최대 23대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달 기준 충전요금은 ㎏당 8800원이다.

이 수소충전소는 외부로부터 수소를 수급하는 튜브 트레일러 방식으로 구축됐으며, 향후 동일 부지내에 수소를 직접 추출하는 소규모 수소생산기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천시에서는 다음 달 준공을 앞둔 서구 가좌동 수소충전소가 구축되면 올해 총 5개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인천시 내 보급된 수소차량은 총 836대로 연수구 182대, 남동구 175대, 계양구 128대, 서구 104대 등이다.

인천시는 지속적인 수소차 보급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수소충전소를 오는 2025년까지 2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승용차와 더불어 대중교통, 화물차 등 상용차의 수소연료 전환을 통해 미래형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소차량을 소유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수소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지역 20분내 접근 가능한 수소충전소 구축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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