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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 내달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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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 내달 토크콘서트 개최
  • 김상섭
  • 승인 2021.11.30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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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부 진행, 남미 한인 동포들의 삶과 경험 등 공유
남미 한인들의 기억 포스터. 수정.(사진= 한국이민사박물관 제공)
남미 한인들의 기억 포스터.(사진= 한국이민사박물관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한국이민사박물관은 남미 한인 동포들의 삶과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30일 한국이민사박물관(관장 김상열)은 다음달 3일 오후 지하 1층 강당에서 토크콘서트 '남미 이민자들의 기억'을 개최해 이들의 삶과 경험 등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올해 개최됐던 한국이민사박물관 특별전 '남미의 한인들'과 연계된 행사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남미에서도 한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 살았던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 '1세대의 기억'은 남미의 1세대 이민자들의 이야기, 2부 '후세대의 기억'은 2세대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마지막 3부 '다시, 한국으로'에서는 모든 세대의 출연진들이 모여 한국의 재이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1세대 출연자 중 안경자는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출간되는 학술도서 '백옥빈 일기-브라질 한인의 첫번째 이민 이야기'의 해제원고를 썼으며, 책 소개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원을 제한해 진행하며,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행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상열 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한국에 잘 소개되지 못했던 먼 나라 남미 국가의 이민자들의 삶을 그들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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