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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렴도 2년 연속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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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렴도 2년 연속 '3등급'
  • 배정환
  • 승인 2021.12.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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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시 제공)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동양뉴스] 배정환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매년 하위권을 맴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3등급(7.87점)을 받아 2014년 이래 종합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경주시는 '2020년도 청렴도 종합 평가'에서 전국 75곳 자치단체 시 중 '종합 3등급(7.87점)'을 기록했다.

연도별 종합평가 등급을 살펴보면 2014년 5등급(6.33점), 2015년 4등급(7.40점), 2016년 3등급(7.19점), 2017년 5등급(6.78점), 2018년 5등급(6.72점), 2019년 5등급(6.80점), 2020년 3등급(7.83)을 받았다.

비록 2014년, 2017년, 2018년, 2019년도에 최하위 등급인 '종합평가 5등급'을 받았지만, 지난해부터 2단계 수직 상승하면서 '종합평가 3등급'을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올해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민원인 290명을 상대로 한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7.98점), 내부 직원 153명을 상대로 한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7.57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내부 직원들이 스스로의 청렴수준을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2014년 이래 최고 점수(7.57점)를 획득하며 처음으로 3등급을 달성했다.

경주시는 연초부터 시장 직통 '청렴 CALL', 시민감사관제도 활성화, 팀장 이상 공무원 청렴도 평가 실시,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클린 경주 추진기획단' 추진 등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들을 시행해왔다.

또 부패를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내부 조직문화 쇄신을 통해 해결책을 찾기위해 직급별 소통토론 '세대공감 통통통', 시장님께 들어보는 '통통 토크 콘서트', 청렴 UCC 자체 제작 및 관행타파 공모·캠페인, 전부서 찾아가는 청렴소통활동, 소통과 리더십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정호 청렴감사관은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공무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등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경주시가 노력해 온 부패 예방 노력으로 시 청렴도가 어느 정도 안착됐지만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경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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