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15일 2022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 합격자를 누리집에 공고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차 시험은 공립 선발 예정 인원 183명 모집에 651명이 응시해 260명이 합격했다. 사립은 8명 모집에 117명이 응시해 6명이 1차 합격자로 선발됐다.
개인별 합격 여부는 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cb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 교직 적성 심층 면접, 13일 수업 실연, 14일 영어 수업 실연과 영어면접이 금천중학교에서 실시된다.
문제는 충북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충북교육청이 내고, 주제별 2단계 면접과 수업 성찰 평가를 도입한다.
사립학교 2차 시험은 학교법인별 자체 전형계획에 따라 실시된다.
응시생 중 시험 당일 이상 발열자(37.5도 이상)는 금천중학교 별도시험실에서,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는 사전 신청에 따라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4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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