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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전남도순천의료원 임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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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전남도순천의료원 임직원 격려
  • 강종모
  • 승인 2022.0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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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의료원 제공)
(사진=순천의료원 제공)

[전남=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전남도순천의료원(원장 정효성)은 의료관계자와 임직원을 격려키 위해 전남도 행정부지사(문금주)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전 임직원에게 간식을 제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 돋아 주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및 대유행을 겪으면서 지난 2019년 2월 24일 전남 동부권 감염병 전담병원 및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에 따른 대응체계 구축, 신고·보고 체계 정비, 해외입국자 관리강화, 역학조사, 유증상자 및 의사·확진환자 대응, 사망자 관리, 실험실 검사 관리, 환경 및 자원관리의 적정 수행으로 코로나19 유입·차단 방역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전남도순천의료원(원장 정효성)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로나 대응 장기화를 대비해 일반진료와 코로나치료 간 균형, 환자 추이에 따른 탄력적 병상운영, 신규 확진자와 격리 중 환자가 지속 감소중으로, 대규모 확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대량 확보된 병상의 운영방식 재검토 필요와 관련한 '감염병 전담병원병상운영 조정 방안'에 따른 150병상 확보 후 대구·광주·서울·경기, 기타지역 및 도내 확진자 등 '치료 및 관리체계' 보완해 공공 보건의료 중심의 감염병 적정 대응으로 효과적인 방역체계 유지·운영으로 감염병으로 인한 지역사회 불안을 해소하고 나섰다.

이에 신창호 순천의료원 총무과장은 "전남 동부권을 대표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및 관리기관으로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및 관리 강화로 지역 사회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 전남도순천의료원 임직원들에게 격려를 해주셔서 사기를 북 돋아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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