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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사적모임 4인→6인, 식당·카페 밤 9시 영업제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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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사적모임 4인→6인, 식당·카페 밤 9시 영업제한 유지
  • 서다민
  • 승인 2022.01.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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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정부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되 사적모임 인원은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은 현행대로 오후 9시까지 유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현행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며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 강화 조치로 인해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 친지·가족의 만남, 모임 자체를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발생한 초과세수 등 가용한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추경안을 신속히 준비해 설 전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절박한 상황에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심정을 감안해 국회의 신속한 심의와 처리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거대한 파도처럼 닥쳐올 오미크론에 대비한 방역체계 개편 방안도 오늘 발표하겠다"며 "이밖에 방역패스 위반 업소에 대한 처벌 수준 조정, 백신접종 예외 인정기준 확대, 청소년 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지원 강화 등 현장의 요구가 많았던 사안들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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