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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자원순환형 폐기물 관리에 518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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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자원순환형 폐기물 관리에 518억원 투자
  • 오효진
  • 승인 2022.01.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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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 재활용선별시설 증설사업 조감도(사진=충북도 제공)
진천·음성 재활용선별시설 증설사업 조감도(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폐기물 발생 억제와 순환이용 촉진 등을 위해 2022년 폐기물 관리·자원순환 분야에 5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증가하는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공공처리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소각시설 증설사업(3곳)에 165억원, 매립시설 조성과 정비사업(4곳)에 162억원,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시설 설치사업(1곳)에 6억원을 투자한다.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해 재활용쓰레기 선별시설(2곳) 증설에 79억원을 투자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자원 순환형 폐기물 처리 체계를 구축한다.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3억원을 투자해 폐비닐과 농약빈병 수거사업을 추진한다.

수거에 참여한 마을이나 농민 등에게는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분리배출 취약지역은 거점 수거체계인 재활용 동네마당 25곳을 설치(4억원)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영화관을 대상으로 시범사업(2억원)을 추진한다.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46억원)도 건립한다.

앞으로 5년간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충북도 제2차 자원순환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대순 도 환경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폐기물 배출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체계 구축에 어느 해보다 많은 예산이 투입한다”며 “폐기물의 환경부하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자제에 도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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