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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도 앞당겨…시범운영 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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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도 앞당겨…시범운영 3월부터
  • 허지영
  • 승인 2022.01.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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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등 총 7곳의 부산시내 유료도로 요금을 할인해주는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도가 앞당겨 시행될 예정이다.(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부산시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도를 앞당겨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항대교~천마터널 구간 시범운영은 3월 중으로, 전면시행은 4월 중으로 각각 한 달씩 앞으로 시기가 조정된다.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도는 부산 시내 유료도로를 연속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할인해주는 요금 할인 제도다.

광안대교를 비롯한 해안순환도로 등 잦은 유료도로 연속통행으로 인한 시민 체감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용자는 첫 번째 요금소만 정상 통행료를 납부하고, 두 번째 요금소부터는 소·중·대형 차종과 횟수와 관계없이 요금소마다 각각 200원씩의 통행료를 할인받게 된다.

할인 대상 유료도로는 총 7곳으로 광안·부산항·을숙도대교와 백양·수정산·산성·천마터널이다.

김광회 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할인제도 시행에 따라 700억원 상당으로 추산되는 통행료 경감 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산성터널 민간투자사업 자금재조달로 약 315억원의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연속통행 할인에서 제외되는 거가대교도 현행 1만원(소형 기준)의 통행료를 평일 및 공휴일 출퇴근 시간에는 8000원대로 할인할 수 있도록 공동 관리청인 경남도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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