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대전 목원대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3회로 나눠 목원대 체육관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오리엔테이션(17~18일)에는 테크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음악대학 신입생 1000여명이 참석했다.

2차 오리엔테이션(19~20일)에는 인문대학, 공과대학, 미술대학, 사범대학, TV영화학부 신입생 1000여명, 20~21일까지는 신학대학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전체적인 대학생활안내, 인·적성검사, 취업지도, 명사특강, 신입생 환영 어울림 한마당, 교수 및 선후배간 만남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김원배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의 합격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새로운 출발로 자기 발전을 위해 학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