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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경북형 행복경로당 사업 전국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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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경북형 행복경로당 사업 전국 최초 시행
  • 조인경
  • 승인 2022.0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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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으로 모시는 어르신 복지로 전환
행복도우미, 경로당 깔끄미사업단,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도는 경로당 중심의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K-경북형 행복경로당’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K-경북형 행복 경로당은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외로움을 방지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신(新) 경북형 어르신복지 모델이다.

경북도는 각 시군별로 거점 경로당 1~2개소를 지정해 수요가 있는 경로당에 행복 도우미, 경로당 깔끄미 사업, 밑반찬 지원 등 노인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23개 시군 경로당에 행복 도우미 550명을 배치해 건강·여가 선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참여 활동과 일상생활 안전 예방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깔끄미 사업을 운영한다. 경로당에 실내외 청소 및 환경정비를 담당하는 경로당 깔끄미 사업단 8500여명을 배치해 경로당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강화해 공익을 증진할 예정이다.

나아가 올해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식사를 대접하고 밑반찬을 지원하는 거점 경로당을 조성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노인일자리 확대·운영,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맞춤형 돌봄서비스, 기초연금 등에 예산 2조905억원을 투입해 어르신 사회안전망 체계를 강화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의 삶을 보살피고 노후의 건강과 복지를 더욱 꼼꼼히 챙겨,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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