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31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10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46명은 감염원을 파악 중이다.
나머지 2명은 해외입국자다.
지역별로는 남구 39명, 울주군 13명, 북구 9명, 동구 4명, 중구 3명이다.
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전날 울산에서는 2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은 지난 28일 이후 사흘 연속 2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 누적 감염자는 42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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