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4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03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전원이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쇄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동구 22명, 남구 20명, 북구 16명, 울주군 7명, 중구 6명이다.
한편 울산은 전일 일일 확진자 471명이 발생해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했다.
471명 가운데 5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41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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