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7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09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80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지역별로는 울주군 36명, 남구 36명, 북구 20명, 중구 1명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일부터 하루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3일 471명을 기록한 데 이어 4일 503명, 5일 571명, 6일 5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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