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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울산 찾는 관광객 위한 '태화강역 관광안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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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울산 찾는 관광객 위한 '태화강역 관광안내소' 개소
  • 허지영
  • 승인 2022.02.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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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달 28일 태화강역에서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을 타고 남창역까지 이동하며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현장 점검을 가졌다.(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울산시가 16일 오전 10시 45분 태화강역사 내에서 '태화강역 울산 관광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동해선 2단계 광역전철 개통에 따라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광안내소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태화강역 울산관광 안내소는 태화강역사 2층 에스컬레이터 맞은편에 면적 30㎡, 개방형 형태로 설치돼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이다.

주요 역할은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마을 등 울산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볼거리, 교통정보 등을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통역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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