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울산에서 18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66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86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603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남구 168명, 북구 160명, 중구 117명, 울주군 110명, 동구 108명이다.
한편 울산은 17일 19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또 다시 하루 기준 확진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시는 지난 15일 이후 사흘 연속 하루 기준 확진자 수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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