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오는 3월 17일까지 중원예(藝)뜨락 갤러리에서 2022 충북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은 도내 언론사 사진기자가 충청권 일원을 누비며 취재한 역사의 기록을 모아 전시하는 행사로 2004년부터 시작했다.
사진전은 지난해 취재한 현장 보도사진 48점을 전시한다. 코로나19로 변화한 일상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이종구 원장은 “이번 보도사진전을 북부 지역 학생과 지역주민이 문화적 혜택을 계속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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