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7:42 (목)
충북교육청, 3월 초·중·고 진단활동 집중 운영의 달 추진
상태바
충북교육청, 3월 초·중·고 진단활동 집중 운영의 달 추진
  • 오효진
  • 승인 2022.02.28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초,중,고 진단활동 집중 운영(사진=충북교육청 제공)
3월 초·중·고 진단활동 집중 운영(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3월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활동 집중 운영의 달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평등한 출발선 보장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단한다.

학교는 충북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에 안내된 검사지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학생 인지 영역에 대한 진단을 할 수 있다.

기초학력향상지원사이트 '꾸꾸'에 안내된 도구를 활용한 비인지적인 영역에 관한 진단도 함께 할 수 있다.

교육청은 학생을 최소 3주 이상 관찰해 종합적인 진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초등 저학년은 '한글또박또박'을 활용해 한글 해득 수준 진단을 한다.

학교와 가정에서 진단과 학습이 가능한 자율진단 프로그램 배·이·스·캠프(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캠프)도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동영 학교혁신과장은 "학생의 정확한 이해를 돕는 맞춤형 진단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학생 성장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