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15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87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4368명으로 늘었다.
울산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처음으로 5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일반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까지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2배 이상 폭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남구 1549명, 동구 1364명, 북구 1202명, 중구 1038명, 울주군 724명이다.
한편 울산은 전일 8302명의 확진자 발생했으며 치료를 받던 8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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