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16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63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8049명으로 늘었다.
울산은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563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전일에 이어 동시간대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구 1582명, 남구 1378명, 동구 969명, 중구 947명, 울주군 761명이다.
한편 울산은 전일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다 규모인 1만39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5명이 더해서 누적 사망자는 139명이다.
연령대는 80대 3명과 70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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