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일 0시 기준 1만4773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56만4300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1명 발생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세부 발생 상황을 보면 포항 3465명, 구미 2558명, 경산 1588명, 경주 1239명, 안동 833명, 김천 793명, 상주 590명, 영주 554명, 칠곡 501명, 영천 430명, 울진 314명, 문경 302명, 예천 261명, 영덕 248명, 의성 243명, 성주 187명, 청도 166명, 고령 114명, 봉화 109명, 영양 87명, 청송 86명, 군위 76명, 울릉 29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481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116.0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의 병상가동률은 33.6%로 중증병상 45.8%, 생활치료센터 16.5%이며 현재 재택치료자는 6만7379명(집중관리 7667명, 일반관리 5만97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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