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일 이후 사흘만에 다시 1만명대로 떨어졌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52명(해외유입 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9만4473명(해외유입 599명 포함)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 미만 10.4%, 10대 12.5%, 20대 13.7%, 30대 14.1%, 40대 14.8%, 50대 13.8%, 60대 이상 20.8%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만272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49만9320명,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만2704명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1.8%, 감염병전담병원 41.4%이며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6만3092명(집중관리 5509명, 일반관리 5만75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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