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1만385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58만599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936명으로 늘었다.
세부 발생 상황을 보면 포항 2366명, 구미 1781명, 경산 1107명, 경주 846명, 김천 612명, 안동 587명, 칠곡 409명, 상주 371명, 영주 335명, 영천 310명, 문경 243명, 울진 240명, 예천 203명, 의성 187명, 영덕 185명, 청도 119명, 성주 115명, 봉화 85명, 군위 80명, 청송 79명, 고령 62명, 영양 42명, 울릉 2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88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1264.3명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의 병상가동률은 32.8%로 중증병상 49.4%, 생활치료센터 16.9%이며 현재 재택치료자는 6만4057명(집중관리 6961명, 일반관리 5만7096명)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