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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4월 안전문화 확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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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4월 안전문화 확산의 달 운영
  • 오효진
  • 승인 2022.04.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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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4월을 '안전문화 확산의 달'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기간으로 정해 교직원 추모 리본 달기와 정문, 본관 현관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한다.

또 오는 15일 오전 9시 추모 묵념과 교직원에게 자숙하는 분위기를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각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대피 영상시청, 안전관련 문예 행사(표어, 포스터 등)를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안전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어려운 여건에도 안전한 학교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애쓰는 교직원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재난, 안전, 생명존중 교육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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