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식재·꽃길 정비작업
[산청=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 경남 산청군 금서면은 봄을 맞아 면소재지와 동의보감촌으로 향하는 도로변에 봄꽃을 식재하는 한편 꽃길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금서면은 잡초를 제거하는 한편 도로변 화단과 꽃길에 비올라, 꽃잔디, 영산홍 등 봄꽃을 심어 방문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권창근 금서면장은 "내년에 열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금서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꽃길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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