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일(967명) 이후 약 3개월 만에 1000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864명(해외유입 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1만2031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 미만 14.0%, 10대 13.4%, 20대 16.3%, 30대 13.0%, 40대 16.8%, 50대 11.6%, 60대 이상 14.9%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368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만8504명,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만9954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9%, 감염병전담병원 16.1%이며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1만7546명(집중관리 1734명, 일반관리 1만58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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