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가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plogging)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 증진과 환경오염 문제에 적극 참여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대구사회복지사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참여 방법은 사회복지사 회원 및 가족이 안전하게 쓰담줍기 할 수 있는 곳에서 쓰담줍기를 진행, 수거한 쓰레기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게시물의 링크 복사 후 개별문자로 전송된 2차 신청서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2022년 회비를 납부한 대구사회복지사 회원으로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http://bit.ly/2022쓰담쓰담캠페인' 접속 후 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인증 완료자에 한해 기념코인 및 파리바게트 쿠폰(1인당 5000원)을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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