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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청와대 개방에 맞춰 다양한 특별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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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청와대 개방에 맞춰 다양한 특별행사 펼쳐
  • 오효진
  • 승인 2022.05.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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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 무료입장과 특별이벤트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10일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특별행사를 준비해 관람객을 맞는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남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초등학생 무료 입장과 솜사탕, 팝콘, 요술 풍선 등을 이벤트로 지급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훌라후프, 줄넘기, 림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게임을 진행한다.

10일부터 22일까지는 청남대를 무료 개방한다. 이 기간에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립교향악단과 전통연희단의 풍물놀이, 퓨전국악팀 연주, B-boy 댄스공연, 청춘마이크 공연, 전자현악 4중주 공연 등이다.

청와대 내에 청남대 홍보 부스를 설치해 각종 홍보물과 영상물 등을 게시해 역대 대통령 미니어처를 비롯한 기념엽서, 마그넷 상품 등을 개발해 공동 기념품 숍을 운영하는 방법도 구상 중이다.

청남대-청와대 공동 마케팅으로 스탬프 투어와 관람 요금 할인 지원 등을 검토한다.

충북과 서울을 연계한 관광상품은 물론 대통령·행정수반 주제 역사탐방 프로그램의 개발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청남대는 전직 대통령을 넘어 임시정부의 행정수반들의 업적과 생애까지 모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곳"이라며 "청와대와 함께 대통령 테마 관광지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남대는 지난 2003년 개방 이후 19년간 13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문체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관광 100선 중 4차례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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