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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쾌적하게 개선…지구단위계획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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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쾌적하게 개선…지구단위계획 가결
  • 허지영
  • 승인 2022.05.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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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축산물시장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 제공)
마장축산물시장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성동구 마장동축산물시장 일대 시장기능을 강화하고 서마장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마장축산물시장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난 2018년 7월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마장축산물시장과 서마장 저층주거지역 일대다.

시는 기존 활성화 계획을 보완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장 활성화와 서마장 저층주거지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지역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구역의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제조업소 입지를 완화한다.

본래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는 너비 12m 이상인 도로에 접한 대지에 한해 제2종근린생활시설(제조업소)가 입지할 수 있으나 지구단위계획에서 이러한 규정을 일부 완화할 예정이다.

또 건축지정선, 차량출입 불허구간 및 주차장 설치 면제 계획을 통해 시장 아케이드변 가로환경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장 전략거점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지정해 노후시장 건축물의 자력 갱신과 시장 용도 집적화를 유도하고, 서마장지역은 제조업소, 창고시설 등 불허용도 계획으로 양호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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