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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4억원 투입…좌식에서 입식으로 경로당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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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4억원 투입…좌식에서 입식으로 경로당 환경 개선
  • 정수명
  • 승인 2022.05.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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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은 지역 내 402개소 등록경로당에 4억원을 투입해 경로당 입식 좌석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역 내 402개소 등록경로당에 4억원을 투입해 경로당 입식 좌석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절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자·탁자 세트 또는 소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접이식·고정식 의자 161개, 접이식·고정식 탁자 161개, 소파 241개다.

군은 경로당별로 100만원 상당의 의자와 탁자 세트 또는 소파를 비치했다.

앞서 군은 기존 좌식 생활에서 오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회장 류학규)를 통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경로당별 전수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어 제안서 검토 후 경로당 입식 물품을 최종 선정해 16일, 기존 좌식시스템을 입식 시스템으로 개선했다.

특히 군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경로당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입식 지원 물품을 맞춤형으로 세분화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 입식 문화 도입으로,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경로당을 지속 관리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로당 입식 좌석 지원 사업 외에도 ▲경로당 신축·개보수 ▲냉난방비 지원 ▲양곡 보급사업 ▲정수기 렌탈 ▲공기청정기 구매 ▲간행물 구독료 지원 ▲경로당 보험 가입 지원 ▲교육비 지원 ▲경로당 지키미 사업 등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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