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7:47 (수)
대구 서구, 2022 세계가스총회 개최에 앞서 환경정비 실시…민·관 50여명 힘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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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2022 세계가스총회 개최에 앞서 환경정비 실시…민·관 50여명 힘 합쳐
  • 오정웅
  • 승인 2022.05.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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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IC, 서대구역 및 간선도로 쓰레기 3t 수거
이달 31일까지 세계가스총회기간 동안 계속해서 청소
대구 서구가 지난 13일, 2022 세계가스총회 개최에 앞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대구 서구가 2022 세계가스총회 개최에 앞서 손님 맞이를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사진=서구청 제공)

[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서구가 지난 13일 2022 세계가스총회 개최에 앞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공무직, 일반 공무원을 비롯해 서대구산업단지 입주업체 직원들까지 나서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 이번 환경정비는 대구의 출입 관문지인 서대구 IC, 서대구역 및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방치된 쓰레기와 잡초 등 3t을 수거했다.

서구는 이달 말까지 세계가스총회가 개최되는 기간 동안 계속해서 청소 및 환경정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임택 대구 서구 부구청장은 "2022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통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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