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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소비자물가 3.8% 상승…모든 시·도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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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소비자물가 3.8% 상승…모든 시·도서 증가
  • 서다민
  • 승인 2022.05.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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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比 4.8% 상승…근원물가는 3.6%↑<br>​​​​​​​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동양뉴스DB)
1분기 전국 소비자물가 3.8% 상승…모든 시·도서 증가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올해 1분기 전국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분기 대비 3.8% 상승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소비자물가가 석유류, 외식 등이 오르면서 모든 시·도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서울(3.3%)은 전국 평균보다 낮게 상승했으나, 제주(4.7%), 강원(4.5%), 경북(4.4%)은 석유류 등이 올라 전국 평균보다 높게 상승했다.

전국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전자부품, 의약품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4.6% 증가했다.

대전(-10.3%), 경북(-6.4%), 울산(-1.7%)은 의료정밀, 반도체·전자부품,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했으나, 충북(10.2%), 세종(8.3%), 경기(7.3%)는 반도체·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복지, 숙박·음식점, 도소매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4.1% 늘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모든 지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제주(10.4%), 강원(6.1%), 인천(5.8%)은 숙박·음식점, 운수·창고 등의 생산이 늘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전국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 무점포소매 등의 판매가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2.9% 증가했다.

충남(-2.4%), 전남(-2.3%), 광주(-2.2%)는 승용차·연료소매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했으나, 제주(4.9%), 서울(3.7%), 부산(2.1%)은 면세점, 전문소매점, 백화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수주는 사무실·점포, 철도·궤도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7.7% 상승했다.

제주(-32.3%), 대구(-30.7%), 전남(-21.0%)은 발전·통신, 주택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했으나, 광주(195.2%), 경남(77.0%), 울산(74.0%)은 주택, 공장·창고, 사무실·점포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했다.

전국 수출은 메모리 반도체, 기타 석유제품, 기타 유기·무기화합물 등의 수출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18.1% 증가했다.

경남(-14.0%), 대전(-3.8%)은 선박, 축전기·전지 등의 수출이 줄어 하락했으나, 전남(33.4%), 인천(31.2%), 충남(30.1%)은 기타 석유제품, 프로세스·컨트롤러, 메모리 반도체 등의 수출이 늘어 상승했다.

전국 고용률은 60.5%로, 20대, 50대, 30대 등의 고용률이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1.9%p 상승했다.

고용률은 모든 지역에서 상승한 가운데, 경기(3.5%p), 제주(2.4%p), 충북(2.2%p) 등의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더 높게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시도별 인구 순이동의 경우 경기(9889명), 인천(5293명), 세종(4909명) 등 8개 지역은 순유입됐고, 경남(-7611명), 울산(-3456명), 대구(-3091명) 등 9개 지역은 순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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