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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노동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근무제 개편 컨설팅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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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노동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근무제 개편 컨설팅 중점 추진
  • 허지영
  • 승인 2022.05.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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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전경(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전경(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경기도가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청소노동자의 인권보호에 나선다.

도는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고용불안·노동권익 침해 예방을 위한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 및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아파트 노동자 모니터링단 운영과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무제 개편 컨설팅 등 2개 세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노동권 보호 관련 12개 단체가 참여하는 공동사업단을 구성했다.

아파트 노동자 모니터링단은 총 10명의 모니터링 단원이 직접 도내 아파트 노동자를 대상으로 갑질 피해 및 노동권익 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무제 개편 컨설팅은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인노무사를 활용한 근무제 개편 관련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분야다.

올해 30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기존 24시간 격일 교대근무 형태를 주택별 특성에 맞춰 퇴근형 격일제, 전원 관리원제, 경비원·관리원 구분제, 야간 당직제 등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컨설팅 과정에서 입주자 대표회의, 관리사무소, 경비노동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각각의 특성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근무제 개편 컨설팅 지원 희망 공동주택은 8월 19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담당자 이메일(asneighbors@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 노동권익과(031-8030-4613), 공동사업단(031-411-23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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