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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수변공연 낭만 다시 시작된다…오는 2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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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수변공연 낭만 다시 시작된다…오는 23일부터
  • 허지영
  • 승인 2022.05.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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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모습(사진=서울시설공단 유튜브)
청계천 모습(사진=서울시설공단 유튜브)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코로나19로 멈춰있던 청계천의 낭만이 되돌아온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3일부터 청계천 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오간수교 등에 수변무대를 열고 수변 문화·예술 공연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계천 수변 문화·예술 공연은 2005년부터 시작돼 인기를 누렸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월에 중단됐다.

공단은 수변공연을 재개하면서 청계천 상류부 위주의 거리무대를 중·하류부까지 확대한다.

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오간수교의 5곳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고산자교에서의 공연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포크송과 클래식 등 노래와 공연 중심에서 국악, 마술 등 연간 600회 공연으로 다양화를 이끈다.

시는 보다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지난 17일 서울거리 아티스트 협동조합과 '청계천 수변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거리아티스트 협동조합은 거리공연 활성화와 예술인의 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약 250개 팀이 소속돼 있다.

청계천 수변 문화공연은 올해 말까지 연중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수시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청계천 홈페이지 및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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