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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고직·프리랜서에 긴급생계비 50만원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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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고직·프리랜서에 긴급생계비 50만원 추가 지원한다
  • 허지영
  • 승인 2022.05.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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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특수형태노동자와 프리랜서들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별도로 생계비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사진=워커서울 홈페이지)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특수형태노동자와 프리랜서들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별도로 생계비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사진=워커서울 홈페이지)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수급자 중 주민등록 주소지가 서울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긴급생계비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신규수급자는 기존 1~4차 긴급고용안정지원을 지원받지 않고 5차 지원금을 처음 신청해 받은 특고·프리랜서들이다.

서울시 긴급생계비는 별도 심사 없이 현재 주소지가 서울이고 고용노동부의 5차 지원금을 받았다는 것이 증빙되면 7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온라인 워커서울(worker.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25~26일 각 자치구 현장접수처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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