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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커넥티드카 핵심기술구축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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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커넥티드카 핵심기술구축 도약
  • 김상섭
  • 승인 2022.05.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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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선정, 커넥티드카 무선통신기술 인증평가시스템 구축 박차
커넥티드카 인증평가 시스템.(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커넥티드카 인증평가 시스템.(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거점도시로 비상한다.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서 '커넥티드카 무선통신 기술 인증평가 시스템 구축사업'이 최근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핵심기술인 무선통신의 성능검증 시스템구축 ▲무선통신과 연결된 전장품(전기가 동력원인 제품)의 인증평가를 위한 자동차·부품단위 기반구축 ▲인증 평가와 기술개발·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기술 지원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시스템 구축에는 국·시비 등 총 148억원을 투입, 오는 2024년까지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에 필요한 시험·장비구축 등을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해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청라 인천로봇랜드에 연면적 4110㎡ 3층 규모로,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4년 운영이 목표인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안에 구축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IFEZ가 글로벌 트렌드인 커넥티드카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차량통신 관련 국산화 기술선점으로 신산업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커넥티드카 관련 기술과 관련한 장비구축을 통해 설계-검증-인증-실증 개발 등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이 가능해 국내 기업의 기술 선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제청 성용원 차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5G 서비스 상용화, 카쉐어링(차량공유제) 서비스 활성화 등을 통해 커넥티드카의 확산이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에 선정된 것은 IFEZ가 커넥티드카 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관련 신산업 성장과 신시장 창출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커넥티드 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 정보를 송·수신 및 활용함으로써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미래 자동차다.

양방향 무선통신으로 다른 차량은 물론 모든 사물간 통신연결이 가능해 안전주행 정보 등 운전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정보가 제공되며, 관련 술은 자율주행차 핵심기술로 사용된다.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 단말, 도로기반시설 등과 추돌경고신호, 교차로 통제정보 등을 주고받고, 교통센터에서 교통안전지원, 실시간 길 안내, 차량점검 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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