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이 제25회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선포 영상을 30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책읽는청주의 시작을 알렸던 대표도서 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영상으로 대체해 제작하고 있다.
영상은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의 활성화와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대표도서 선정에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책읽는청주 추진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표도서 선포와 함께 읽기 독려로 짧지만 인상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책읽는청주 추진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한 도서는 일반부문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 청소년부문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아동부문 ‘강남 사장님(이지음)’이다.
청주시통합도서관 유튜브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채널을 통해 책읽는 청주와 청주시립도서관 관련 정보를 업로드해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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