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6:44 (일)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경로당에 코로나 방역·냄새 제거 시스템 도입”
상태바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경로당에 코로나 방역·냄새 제거 시스템 도입”
  • 오웅근
  • 승인 2022.05.30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20여 경로당 이용 3만6천여 어르신 혜택
쾌적한 환경서 건강한 문화생활 누리게 지원
(사진제공=홍남표 캠프)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의 거리유세 현장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의 거리유세 현장. (사진=홍남표 캠프 제공)

[창원=동양뉴스] 오웅근 기자 = 국민의힘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는 “창원시내 1020여 개 경로당에 코로나19 방역과 냄새를 제거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3만6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평소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던 경로당이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2년 정도 폐쇄됐다가 지난 4월 25일부터 문을 열어 코로나 3차 이상 접종한 어르신들만 출입이 허용되고 있지만 아직 식사는 금지돼 있는 등 어르신들의 불편이 크다”며 “앞으로 코로나 감염 걱정이 없는 경로당, 냄새가 없는 쾌적한 경로당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와 함께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지원, 파크골프장 확충, 치매 주간보호시설 확대 등의 공약을 통해 창원시 내 16만3000여 명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