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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옥천군수, 일선 공무원과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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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옥천군수, 일선 공무원과 소통 확대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4.02.21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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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옥천군수가 일선현장에서 뛰는 공무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하고 있다.     ©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김영만 옥천군수가 일선현장에서 뛰는 공무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과장, 팀장급이 아닌 실무 공무원들과 만나 업무 중 애로사항과 군에 건의할 사항, 공무원들의 희망사항 등에 대해 토론하는 등 발전 방안을 찾고 있는데, 그동안 4차례에 걸쳐 본청과 읍‧면사무소의 주무팀 차석, 사회복지, 토목, 환경업무 공무원들과 만나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12월 18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출장용 경차구입과 업무용 휴대폰 지급 건의에 대해 차량구입은 검토 후 추진할 계획이며, 휴대폰은 지난 1월 읍면에 각 1대와 주민복지과에 2대 총11대를 지급했다.
 
지난 19일 열렸던 환경업무 공무원들과의 시간에서는 순환보직과 부서 간 행정지원체계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김군수는 원활한 보직의 순환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력으로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 등을 운반하는 차량(집게차)이 본청 1대만 있어 읍‧면 민원발생시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에 향후 예산반영으로 읍‧면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차량을 구입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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