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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위기 대응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 대상·스타벅스·락앤락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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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위기 대응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 대상·스타벅스·락앤락 등 참여
  • 허지영
  • 승인 2022.06.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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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후위기 공동 대응 민관 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제공)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후위기 공동 대응 민관 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온실가스, 1회용품, 음식물쓰레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을 출범했다.

실천단에는 골프존, 스타벅스, SK텔레콤, 대상, 락앤락 등 13개 기업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3개 경제협의체, 매일경제신문 1개 언론사가 참여한다.

실천단 참여 기업은 건물에너지 효율화, 전기차 충전기 보급, 제로웨이스트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환경정책에 협력하고 기후위기 대응 시민 캠페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실천단 출범과 더불어 본격적인 기업과의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분야별 사업 진행 현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11월에는 성과보고회를 포함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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