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 방지 위한 캠페인 전개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청주지사 직원들이 청원군 오창저수지 주변에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동양뉴스통신=노승일 기자 |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본부 및 청주지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창저수지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제179회 환경정화의 날’ 행사는 청주지사(지사장 조성우)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해,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캠페인과 함께 저수지 주변 쓰레기를 약 2ton 가량 수거했다.
한편 1999년부터 매월 추진하고 있는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은, 지역민에게 물 관리 필요성을 계몽하고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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