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은 고객에게 야간 경관 조명 및 반딧불 산책로와 함께 객실 내에서도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장홍원 이사장은 "옥화자연휴양림 객실 전체에 청주의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옥화자연휴양림 내 다양한 모습 및 청주의 야경 등 여러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객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은 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는 2021년 전국규모 사진공모전에서 2회 입상을 한 청주시시설관리공단 휴양사업부에 근무하고 있는 신동환 주임의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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