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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男 자유형 200m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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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男 자유형 200m 은메달 획득
  • 서정훈
  • 승인 2022.06.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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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 황선우(왼쪽) 선수와 정창훈 회장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제19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 황선우(왼쪽) 선수와 정창훈 회장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대한수영연맹은 황선우(강원도청) 선수가 남자 자유형 200m 한국기록을 수립하며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헝가리 현지시각으로 20일, 제19회 부다페스트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나선 황선우 선수는 1분44초47로 본인의 한국기록을 0.15초 단축하며 2위로 경기를 마쳤다.

1위는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가 1분43초21로 가장 빨랐다. 2004년생인 포포비치는 전날 준결승에서 황선우 선수의 이름을 지우고 새로 수립한 세계주니어기록(1분44초40)도 다시 썼다. 3위는 영국의 톰 딘이 1분44초98로 차지했다.

경기 직후 황선우 선수는 “개인 최고기록이자 한국기록을 경신해서, 또 포포비치와 옆에서 나란히 같이 경쟁할 수 있어 기쁘고 그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주의 경영 국가대표 코치 출신 이안 포프와 6주간의 훈련이 이번 메달 획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냐는 외신의 질문에는 “짧은 기간이지만 전적으로 포프 코치를 신뢰했고, 워낙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에 훈련이 잘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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